아티클

같은 시대를 두 지역에서 읽다

연표가 데이터라면, 아티클은 그 데이터를 이야기로 풀어 쓴 글입니다. 한국사·세계사·기독교사의 사건을 시대별로 짝지어 비교합니다.

고대 · 청동기 시대

고조선이 세워질 때, 세계는 청동기 문명이 한창이었다

기원전 2333년 고조선 건국을 이집트·메소포타미아 청동기 문명과 나란히 놓고 비교한다.

고대 · 삼국시대와 로마

삼국이 나라의 기틀을 다질 때, 로마는 황제의 시대를 열었다

기원전 1세기 신라·고구려·백제 건국과 로마 제국 성립을 함께 짚는다.

고대 · 기독교사

예수가 태어난 그 시대, 로마는 평화를 누리고 한반도는 삼국의 여명기였다

예수의 탄생 무렵 로마의 팍스 로마나와 갓 세워진 한반도 삼국을 나란히 본다.

근세 · 임진왜란과 유럽

임진왜란이 일어나던 무렵, 유럽은 무적함대를 막 무너뜨렸다

1592년 임진왜란 전후 도요토미의 일본 통일과 영국의 무적함대 격파를 비교한다.

근세 · 종교개혁과 조선

루터가 종교개혁의 불씨를 당길 때, 조선의 조광조는 개혁에 실패했다

1517년 루터의 95개조 반박문과 1519년 기묘사화, 두 개혁의 엇갈린 운명.

근세 · 대항해시대와 조선

콜럼버스가 대서양을 건널 때, 조선은 『경국대전』으로 나라의 틀을 다졌다

1492년 콜럼버스의 항해와 1485년 『경국대전』 완성, 팽창과 정비라는 두 선택.

근세 · 병자호란과 동아시아

병자호란의 굴욕 뒤에는 명·청 교체라는 동아시아 지각변동이 있었다

1636년 병자호란을 청 건국·명 멸망이라는 더 큰 국제질서 재편 속에서 읽는다.

근세 · 프랑스 혁명과 정조

프랑스가 혁명으로 왕정을 무너뜨릴 때, 조선의 정조는 탕평으로 개혁을 이끌었다

1789년 프랑스 혁명과 1776년 정조의 즉위, 혁명과 개혁이라는 서로 다른 길.

근대 · 동학농민운동과 제국주의

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난 1894년, 조선을 둘러싼 열강의 각축이 시작됐다

1894년 동학농민운동·갑오개혁을 청일전쟁과 제국주의 시대의 흐름 속에서 본다.

근대 · 3·1운동과 세계

3·1운동이 일어난 1919년, 세계는 전쟁의 폐허 위에서 새 질서를 짜고 있었다

3·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을 제1차 세계대전 종전, 민족자결주의와 함께 짚는다.

근대 · 기독교사 · 천주교 박해

조선이 천주교를 박해할 때, 유럽은 이미 종교와 국가를 분리하고 있었다

신유박해·병인박해를 프랑스 혁명 이후 유럽의 정교분리 흐름과 나란히 놓는다.

현대 · 광복과 냉전

광복의 기쁨 뒤에 냉전이라는 새로운 그림자가 드리웠다

1945년 8·15 광복을 제2차 세계대전 종전과 냉전의 시작이라는 맥락에서 읽는다.